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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06 miles 의 타주이사 이야기   [시카고본사]
  웹 관리자
  2010-02-20 09:13:44
  5427



2010년 2월 11일.

 

4년전 우리 회사의 타주이사 서비스를 한번 경험하신 박 재홍,김 훈임 고객님의 두번째 타주이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하필 그 주간의 날씨는 전에 없었던 폭설과 한파로 인해 저희 직원들이 4시간 30분이면 갈수 있는거리를 8시간 30분을 달려서야 도착을 했으니  눈이 얼마나 왔는지는 예상이 되실것 입니다.

 

고객님이 두번째 이용하신 타주이사의 내용을 사진과 함께 보여 드립니다.

 

1.서비스 종류:미국내 타주이사

2.총 진행거리:3106.4 miles(4969.6 km)

3.총 운행시간:47시간 3분 

4.서비스 내용:pick up 시 4명의 직원이 투입,배송시 3명의인원이 투입

5.기간: 2010년2월10~2월15일

 

*야후 멥으로 본 미국내 타주 이동 사진 입니다. 

A-b 시카고 본사에서 미시건 까지--280miles 4시간 30분 거리

b-c 미시건 고객님댁에서 텍사스 까지--1474miles 22시간 10분거리

c-d 텍사스에서 미조리 귀국이사 고객님댁 까지--824miles 12시간 20분거리

d-e 미조리에서 회사까지--526miles 8 시간 10분 거리

 

2월 13일 출발할때의 일리노이주 도로 풍경입니다.

눈 폭풍이 불고나면 나무에는 눈꽃이 활짝피어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 준답니다.

 

*일리노이주 하이웨이를 달리며 1

*일리노이주 하이웨이를 달리며 2(달리며 촬영해서 나무에 있는 눈꽃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지만 장관이었답니다)

*하이웨이 weigh station 표지판

*하이웨이 weigh station 오픈됬다는 표지판

*하이웨이 weigh station 이 오픈되었을때 차량을 검사하는 사무실 입니다.

승용차 차량은 아무 해당사항이 없지만 트럭을 운행하는 회사의 차량은 타주와 타주를 이동할수있는 라이센스가 필요하며 위의  WEIGH STATION 에서 차량의 무게를 먼저 검사하고 문제의 소지가 있거나 연방 도로경찰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때는 트럭을 사무실 뒷편으로 이동후 차량의 서류부터 방향 지시등까지 모두 검사를 하게되며 평균 50분 가량이 소요 됩니다.

 

사카고에서 다시 시카고로 돌아올때까지 위의 WEIGH STATION 이 몇게나 있었을 까요..?ㅠㅠㅠ(20개 입니다)



*하이웨이 휴게실 풍경 1 (전방 1마일지나면 휴게소가 있다는 반가운..? 표지판 일까요?^^)

*하이웨이 휴게실 풍경 2(회사 차량이 꾀 크게 보이시죠..지금은..)

*하이웨이 휴게실 풍경 3(위의 사진과 비교가 됩니다..저희 트럭도 꾀 큰편인데 53'세마이 트레일러에 비하면 ..)

*하이웨이 휴게실 풍경 4(무엇하는 곳일까요..?)

*하이웨이 휴게실 풍경 5

혹시 이글을 한국에서 보고 계시다면 의문점이 있으시겠죠?

어디에 맥반석 오징어를 파는거죠?

난 천안 호두과자가 좋은데..

추운날 먹는 떡뽁이와 오뎅은..

 

위에 보여드린게 다 입니다.

정말 입니다.

거짓말 아닙니다.ㅠㅠㅠ

 

딸랑 4번의 화장실과 5번의 음료수 뽑아먹는 자판기..

 

미국의 휴게소는 말그대로 "휴게"만 하는 곳인가 봅니다.

그립습니다.."만남의 광장"이 오늘따라.......

*일리노이주를 지나 미조리주에 들어 섭니다

*미조리주의 명물 전망대 입니다.우측에 보이는 둥그런거요..(미국 생활10년차가 넘었는데 아주많~~~이 미조리주를 다녀왔지만 아직도 올라가보지 못했다는..흑흑흑흑)

 

하긴 시카고 다운타운도 다보지를 못했으니..

*차량 운전자와 헬퍼의 모습들입니다 1

45도 옆모습이 제대로인데 이사진은 영~~~(웨이리 길게 나온건지..)

*차량 운전자와 헬퍼의 모습들입니다 2

나보다 더 잘나온것 같아 다른 사진을 찾아봐도 모조리 나보다 잘나왔네요..이룬...(나보다 바탕이 좋은건지..)운전자 뒤로 보이는 석양 놀 을 보면 아실듯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중입니다.

*차량 운전자와 헬퍼의 모습들입니다 3

문대리와 저는 죽어라 운전하는데 우리의 알레기는 (별명입니다..^^)죽어라 누워 있네요..불공평하네요.ㅠㅠ

운전자가 한번 운전하면 4시간 이상을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장거리운전을 할수가 없습니다.4시간이면 서울에서 부산가는 거리죠..그리고 피로가 쌓이면 커피도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한국이야기는 이미 서로가 다 알기에 끝.)

아시죠 군대 같다 오신 분들은요...

쫄병하고 부대에서 야간근무를 설때 일주일 정도면 더이상 들을이야기가 없다는것 말입니다..^^ 

*차량이 배고프다 하네요..^^(바늘이 E 를 가르키고 있네요) 

*이렇게 달리니 배고프겠죠..(70마일이면,,110KM 정도죠)

*주유하러 왔습니다.(오클라호마 주에서)

이렇게 주유를 할때 운전자와 헬퍼는 차량의 상태를 확인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니 차량상태 점검은 언제나 "필수"죠..

 

*주유하러 왔어요~~기름 주세요~~~(아이오와 주에서)

*앞에 보이는게 하이웨이에 있는 "트럭STOP"사무실 입니다.

이 안에는 운전자들이 샤워하고 빨래하고  TV를 시청할수 있는 모든것들이 잇는 곳입니다.

잠은 어디서 자냐구요?

53' 세마이 트레일러의 경우 운전자 뒷쪽에 침대,냉장고,비디오 플레이어.TV등 없는게 없습니다.

집을 가지고 다닌다면 맞을듯..

 

저희회사의 트럭 "뱃고래"는 참고로 100갤런 짜리입니다.

전에 보여 드렸던 53' 세마이 트레일러는 몇갤런이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왼쪽 100갤런,오른쪽 100갤런,그리고 예비탱크에 50갤런

합해서 250갤런입니다(리터면950리터 정도 되나요?)

돈이 얼마야 도대체.....

*레스토랑 사진입니다.(칠리스 라고 미국은 어딜가나 똑같은 체인점들이 있어 타지방에 간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음식만으론요..)

 

*지저분한 사진 올리겠습니다..(먹기전에 사진을 한컷 했어야 했는데 너무 배고파 서리..죄송합니다..)

식당 이야기가 나왔으니....

저희에게 타주 이동시 문제가 되는것을 말하라 하면"수면 부족"과 "먹거리"입니다.

매번 한국식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기도 힘들고 결국에는 현지 음식을 먹거는 합니다만..

이렇게 장시간 타주를 나갈때면 빼놓지 않고 가지고 가는게 "쌀국수" 나 "컵라면"입니다.

특히 쌀국수와 김치를 피곤한 아침에 먹고 일을 하라면 저절로 힘이 난다는 전설이...ㅎㅎ

그러나 힘든일을 하다보니 하루 두끼는 미국식을 먹을수 밖에 없고 위의 사진 처럼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먹거는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음식 시킬때 눈치 있잖아요..

보스가 중국집에 들어가 직원들에게 "먹고싶은것 있으면 시켜" 라고 한후 메뉴판을 보면서 "음...난 짜장,,이곳 짜장이 그렇게 맛있다는데.."라고 하면 옆의 부하직원들도 줄줄이 짜장 이라고 하지않나요?(요즘은 아닌가?) 

하여튼 이놈의 알레기는 그런 바람직한 한국 문화를 모른다는게 아주 큰~~~문제입니다.

내가 시킨 메뉴는 고사하고 제일 비싼 스테이크만 2박3일에 걸쳐  3번을 시켜먹었으니 식사비용이 만만치 않게 나가갔다는......이눔~~~...!

*텍사스 센 엔토니오 도착입니다(출발할때는 눈 때문에 힘들더니만 이곳은 파릇파릇한 잔디가 보이니 시카고 가기 실어요~~~)

*텍사스 어스틴 다운타운 입니다

*아이오와주 하에웨이 상의 카지노 싸인

위의 카지노는 아이오와에 있는 카지노인데 전날밤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 주 경계선에 위치해있던 카지노를 사진으로 촬영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달리면서 보는데 카지노를"성"처럼 만들었고 깜깜한 밤에 아무것도 없는 밭 한가운데 온통 라이트로 비춘 그모습이란..(카메라 뱃더리가 없어서 찍지 못했습니다)

행인들의 주머니에서 1센트까지 뽑아냈기에 가능했겠죠..ㅠㅠ

 

이상이 이번 출장에 두서없이 찍은 사진을 토대로 2박3일간의 타주 이사 내용을 보여 드렸습니다.

 

박 재홍/김 훈임 고객님께서는 아침부터 저희 도착시간을 마추시느라 일찍 일어나셨는데요..감사했습니다.

 

저도 이 운송일을  11년차 하다보니 귀국이사의 경우도 두번 서비스 해 드리는 고객님들이 계시곤 합니다.

 

저희 서비스를 잊지않고 다시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고 6개월후에 다시 주변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실 예정이라고 하시는데 저희가 도와드리지 못해서 너무 아쉬울 뿐입니다.

 

음.....한번 "로컬이사" 하러 3000 마일을  달려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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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도 다른 내용으로 또 만나뵐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