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운

아래내용은 미시usa에서 손님께서 이사후기를 올려놓은 내용을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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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운으로 짐을 보내고 느낀점

마혜원	2006-03-16 (08:45:28)

드디어 어제 짐을 보냈습니다.
계약할때 부터 어제까지 정신이 없었네요. 미시 여러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급하게 하다보니 ... 제대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미시방에서 해외 와 대한. 현대 모두 알아보고 전화를 다 했었죠.
그중 해외통운에 이성희씨께서 정말 궁금증이 없도록 한번에 너무 전화를 잘 받아주셨어요. 그래서 해외통운으로 결정을 했죠.
가격이 올라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discount 를 안해주시는것 있죠?  그래서 짐을 아주 꼼꼼히 빈 공간없이 마구 넣었죠. 이렇게 라도 해야 될것같은 기분 아시겠죠?
어제 짐 싸러 오신 분들 보고는 마음이 달라 졌어요. 정말 포장을 잘해주셨어요. 큐빅당 $150. 이었는데 아깝지 않았어요. 큐빅계산도 저희남편과 밤새 나름데로 생각했는데  그 자리에서 상세히 설명을 해 주셔서 기분좋게 계약서에 싸인을 했답니다.
짐이 나가고 나니 마음이 이제 홀가분 합니다.
사무실에 계시는 이성희씨와  일하시러 나오시는분들의 친절함에 참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짐을 받으면 또 글을 올리겠지만 여러분들이 칭찬한 회사라 혹시나 했는데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뭐 부딪히는 일이 없었네요.
전 그림이 많았는데 얼마나 꼼꼼히 잘 포장을 해주시든지....
해외통운 감사합니다.

1. 이영은

2006-03-16 pm 12:28:00

비용이 얼마 드셨어요?

2. 마혜원

2006-03-16 pm 10:04:00

저는 시카고에 살아요. 그래서 출장료 : $150.00 서울 집까지 $150.00 큐빅당
선증 수수료 $75.00 보험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 저는 $100 정도 들었구요.
미국에서는 이정도 제가 짐이 15큐빅 정도 나왔거든요. 이곳에서 조금만 PAY 하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해도 된다고 하네요. 아차, 팁은 따로 일을 잘해주셔서 좀 드렸어요.
한국에서도 또 발생되는게 있었어요. 15큐빅에 5십에서 6십만원 정도 가 또 든다네요.
전화하시면 견적을 내어 주실거예요.

3. 정은정

2006-03-17 pm 12:42:00

저도 해외통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불편한게 없구요. 이사 보내고 나서 저도 글을 올릴까 해요.
저와도 가격이 같네요. 저는 KY에 살아요. 출장료만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