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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초대를 받아서 이제서야 귀가를 했답니다. ...^^
그런데 이부장님의 메일을 보는 순간 어찌나 기쁘던지..ㅎㅎㅎ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르게 감사드릴 방법이 없어 매번 홍보를 열심히 하겠다는
말밖에는 드리지 못하는군요.
많은 분들이 이사하시면서 업체 때문에 고민을 하시거든요.
저도 솔직히 걱정 많이 했구요.
다른분들의 이사후기를 들어보면,,,, 사람의 일인지라 실수는
있지만 업체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서운하게 하는 부분에서
많이들 속상해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부장님은 그런 소비자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헤아려
주시는것 같아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미씨USA" 도 잘 들어가지만 새로생긴 "미즈빌"을 더 많이
기웃거려요...^^;;
그곳에서 귀국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카페에도 가입을 했구요...
또 미국에 거주하시는 아줌마들이 따로 모여 운영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클럽에서는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홍보를 한다면 아마도 이 두 세곳과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그렇게 할듯 해요.
이 두세곳에 귀국하는대로 사진과 함께... 제가 이부장님께 받은
감동을 부족한 글솜씨지만 후기로 남길까 합니다. ..^^;;
다시한번 흐믓한 귀국이사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들
드리구요... 좋은 인연으로 이부장님과 계속 연락이 되기를 희망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이부장님의 힘찬 목소리 넘넘 좋아요...^^
그럼 다음에 또 연락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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