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통운

아래 내용은 미씨usa에서 옮겨놓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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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해외통운 강추 강추 합니다.

Rosa Kim

2005-05-03 (15:22)

오래전에 시카고에서 타주로 이사갈때 해외통운으로 鵑潁?했답니다. 그때는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고 해서 그때 전화받은 "이성희"씨가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그냥 해외통운에서 타주 이사를 했어요. 짐도 잘 오고 날짜도 , 시간도 정확히,,, 그래서 이번에 귀국하는데 해외통운으로 정해서 했답니다.
다른 미시님들도 귀국이사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들 시끄럽고, 시험준비등등 정신이 하나도 없었서.... 해외통운에 전화를 해서 이성희씨게 전처럼 도움을 청했죠.
지금 한국에서 짐을 받고 계속 글을 올린다 올린다 하다가 이제야 정신챙겨서 글을 올립니다.
이 지면으로 해외통운 이성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왜냐면 너무 귀찮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 많거든요.
(가격으로 , 포장재료며, 짐 싸는것, 물건 픽업해 주는것등..)
짐을 다 풀고 깨진것 하나없이 잘 도착해서 남편도 글을 올려드려야 하고 있네요.
짐을 싸러온날, 오신분들도 큐빅계산을 제가 생각했던것과 거의 같이 나왔거든요. 제가 짐이 좀 많았는데 제 옆동에 계셨던 분은 다른 회사에서 이삿짐을 했는데 (가격을 싸게해준다고 해서 그회사로 갔었거든요.) 이사짐 싸는날 큐빅때문에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저는 포장도 잘하고, 한국에서도 잘 해주셔서 어쨌든 저는 기분좋게 이사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시카고에 해외퉁운 저도 처음엔 미시에서 보고 혹시나해서 전화를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강추 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여러분들께도 귀국하는일이 저처럼 안전하게 잘 도착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해외통운 강추 합니다.
아마도 이성희씨와 통화를 하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우리남편 말입니다. - 하루가 기분이 좋다고 하더군요.)